[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수영이 배우 여진구에게 러브콜을 보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나이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것이 아니냐"며 놀렸다. 수영은 90년생, 여진구는 97년생으로 7년의 나이차가 있다.
수영은 "그래도 꼭 함께 연기를 하고 싶다. 연기를 잘 하는 멋진 친구라서 그렇다"며 여진구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수영의 여진구 "수영 여진구, 감자별 여진구는 누나 킬러네" "수영 여진구, 이참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하세요" "수영 여진구, 여진구 아직 미성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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