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견은 아시아지역 신흥국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초 사내 공개모집 절차와 ADB 지역통합국 국장과의 대면 면접을 통해 근무자를 최종 선발했다.
IPAF는 지난해 5월 아시아 역내 경제안정망 공동구축을 위해 캠코와 ADB, 아시아 5개국 7개 회원기관과 창설한 비정부 국제기구다. 이번에 파견된 직원은 신설된 IPAF 사무국에서 2년 간 근무하게 된다.
이완 아지즈 ADB 지역통합국장은 "IPAF는 ADB가 지향하고 있는 역내 공동협력체계의 모범사례로 향후 아시아 회원국간 경제협력방안 모색 등을 통해 역내 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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