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라이브 프롬 스페이스'가 화제다.
15일 오전 8시 40분에 tvN과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동시 방영 예정인 시사교양프로그램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Live from Space)'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NGC 본사와 tvN 스튜디오를 통해 약 17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1000억 달러 규모의 스튜디오서 진행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우주에서 3D 프린터기로 피자를 만들고 소변이 커피가 되는 등 의식주와 관련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방송 소식에 네티즌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우주에서 생방송이라니"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실시간 그래비티 기대" "라이브 프롬 스페이스, 이벤트 참여하면 운석 반지도 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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