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북한의 만성 식량난을 해결하고 남북이 상생하는 통일을 위한 농업 협력을 준비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는 북한 200여 개 협동농장, 총 6만6000헥타르에 지원할 수 있는 양이라고 민화협은 설명했다.
민화협은 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벌써 7만3210포대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민화협은 4월까지 모금운동을 벌여 늦어도 4월 중순께 비료를 보낼 계획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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