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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운석 "가격 50억 육박?…소유권은 최초 발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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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진주에서 발견.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진주에서 발견.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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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관심을 모은 가운데 운석 소유권과 가격이 화제다.

운석의 소유권은 운석이 떨어진 땅의 소유자가 아닌, 최초로 운석을 발견한 발견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희소성 있는 운석의 가격은 g당 10만원 정도로 순금의 약 40배다. 또한 이 물체를 50kg으로 가정하면 최소 50억 원의 가치를 지녀 순금의 2배 정도가 된다.

지난 10일 오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강모(57)씨는 자신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의 감정을 맡은 극지연구소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는 암석 표면에서 자성을 측정해 철 성분이 지구상 암석보다 100배 정도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운석 감정팀은 앞으로는 2주 동안 암석 표면뿐 아니라 내부까지 정밀 감정할 예정이다.

'운석 소유권' 및 가치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운석 소유권, 횡재다" "운석 소유권, 로또네" "운석 소유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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