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대전협 비대위) 손명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전공의 1만7000명 가운데 필수인력을 제외한 7190명이 이번 파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전공의 1600여명은 의협회관 1층에서 천막을 짓고 헌혈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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