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 ·디자인 해외 탐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인도 첸나이 인근 지역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 탐방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하이스코)

인도 첸나이 인근 지역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현대하이스코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해외 탐방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하이스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하이스코는 인도 첸나이에서 지난해 열린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 수상 5개팀과 함께 17일부터 6박 7일간 해외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대학·대학원생은 20여명은 인도 현지에서 유칼립투스와 레몬을 활용한 손 세정제, 상한 우유를 이용한 천연물감, 코코넛을 활용한 교육용 책상 등 본인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해보는 현지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현대하이스코가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은 저개발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정기술과 디자인에 관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3년간 300여 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응모했으며, 40여 명이 해외 현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착한 기술과 디자인 공모전과 현지체험 활동이 저개발국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