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능형전력망협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명칭 변경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3대 회장으로 재선임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지능형전력망협회가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새롭게 태어난다.

지능형전력망협회는 20일 개최된 제5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력에만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력망과 정보통신이 융합된 융복합 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사진)이 제3대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구 회장은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후 협회를 스마트그리드 대표 민간단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협회는 올 한해 ▲확산사업 중심의 표준개발 추진 ▲개발된 표준의 사업적용 ▲일본 스마트그리드 시찰단 파견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자균 협회장은 "올해 확산사업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 스마트그리드산업이 보다 빨리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