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참사 여파로 리조트 최대주주인 지주사 코오롱 등 코오롱그룹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코오롱그룹주는 일제히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오롱 코오롱 close 증권정보 00202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7% 거래량 43,071 전일가 58,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39년 수입차 명가 코오롱, 인증 중고차로 영역 확장 코오롱그룹, ‘Axcellence 2026’으로 전방위적 탁월함 추구 [특징주]코오롱모빌리티그룹, 상장폐지 앞두고 23% 급락 은 전일 대비 450원(2.74%) 내린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 코오롱인더 close 증권정보 120110 KOSPI 현재가 89,3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02% 거래량 459,816 전일가 88,4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e종목] "코오롱인더, AI 반도체 수요 고성장의 숨은 수혜주" [클릭 e종목]"코오롱인더, 목표가↑…1분기 실적개선 전망" 유가 충격에 K자형 증시 더 심해진다 는 600원 내린 5만4400원,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03070 KOSPI 현재가 11,540 전일대비 260 등락률 -2.20% 거래량 89,939 전일가 11,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강원 태백 풍력 전기로 국내 첫 민간 직거래 개시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직통 연결 '트라비스 하늘채' 내달 분양 [특징주]원전 투자 기대감에…건설주 ↑ 은 60원 내린 2985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글로벌, 강원 태백 풍력 전기로 국내 첫 민간 직거래 개시 코오롱글로벌, 부산 엄궁역 직통 연결 '트라비스 하늘채' 내달 분양 [특징주]원전 투자 기대감에…건설주 ↑ 은 300원 내린 1만4350원에 머물렀다.

전날 체육관 붕괴 사고로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가 코오롱 소유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된 탓이다.


전날 오후 9시 6분께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붕이 무너져내려 신입생 환영회 중이던 부산외대 학생 9명 등 10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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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은 코오롱이 지분 절반을, 나머지 절반은 이동찬 명예회장과 이웅열 회장이 각각 26%, 24%씩 갖고 있는 코오롱그룹 소유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안병덕 코오롱 사장 등 그룹 내 계열사 임원들이 사내이사ㆍ감사 등 주요 임원을 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가 부담으로 작용할 순 있지만 그룹주 전체에 영향을 주는 악재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조트 운영사 지분을 가진 코오롱의 경우 사고 처리 과정에서 보상 문제 등이 악재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지분이 없는 그룹주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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