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제작 '하우스 오브 카드'를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다.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세계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내놓은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하우스 오브 카드의 VOD는 넷플릭스의 유료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했다. 시즌 1은 현재 올레tv에서 전편 시청할 수 있다. 시즌2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1편씩 업데이트된다.
한편 올레tv는 워킹데드 시즌4-파트2와 셜록 시즌3, 에이전트 오브 쉴드, 헬릭스 등 최신 미드 작품도 제공하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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