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경제적 사정으로 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들의 납세권리 구제를 위한 국세청의 제도 개선노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부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경제교실'과 비영리단체의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세무 멘토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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