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문홍성)는 감사원이 의뢰한 김 이사장의 비리 관련 수사를 현재 진행 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해 8월 용문학원 감사를 진행하면서 김 이사장에 대한 비리 혐의를 적발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 했다.
검찰은 "감사원 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은 맞다"며 "구체적인 상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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