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7인승 미니밴 그랜드보이저 출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인승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 2014년형 모델을 4일 출시했다.
신형 그랜드 보이저는 3.6ℓ 펜타스타 V6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가 최고출력 283마력(6600rpm), 최대토크 35㎏ㆍm의 성능을 보여준다. 앞뒤 길이나 좌우폭은 현대자동차의 그랜드 스타렉스보다 조금 큰 편이고 차량 높이는 다소 낮다.
내부는 기업인들이 이동 중 휴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계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한 공간배치가 특징이다. 2ㆍ3열 윗쪽에는 9인치 블루레이 듀얼 LCD스크린이 있어 노트북컴퓨터 등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이동중에도 회의를 할 수 있으며 운전선 및 조수석좌석 뒷쪽에는 플립 트레이 테이블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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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2열 좌석 사이에 있는 슬라이딩 타입의 센터콘솔은 낮게 위치해 있는데다 탈부착이 가능해 실내에서 사람이 다니기 편하다. 3열 시트는 차체 바닥으로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플로어 하단 수납식 시트가 적용됐다.
이밖에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된 크라이슬러 고유의 스티어링 칼럼, 전자식 주행안전 프로그램(ESC),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6070만원(VAT포함)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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