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2시9분 현재 팬오션은 전날보다 325원(6.91%) 내린 43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한가 탈출에 대해 투자자들은 법원의 매각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팬오션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에 매각신청 허가서를 접수했는데 설 연휴가 지나면 곧장 허가가 떨어질 것이란 기대감이다. 한 투자자는 "동양 사태때도 매각 허가서 신청 7일만에 법원의 허가가 났다"며 설 연휴 직후 법원의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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