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7일 일본 주식시장은 18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은 무역수지를 확인한 후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9시2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 하락한 1만4985.54, 토픽스지수는 2.71% 내린 1230.3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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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가 1조3021억엔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1조2399억엔 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고 수입은 25% 늘었다.18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12월 기준으로는 34년만에 최대 규모 적자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해 전체 일본의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11조4700억엔으로 집계됐다. 2012년 무역수지 적자액 6조9000억엔의 두 배 수준으로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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