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에 약 300석 복합 공연장 25일 문 열어
층고 7m, 건축면적 414㎡ 홀에 약 300석 규모의 객석을 갖췄다. 의자를 접으면 8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스탠딩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25일 오후 2시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 지역인사들과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문인협회소속 시인ㆍ수필가ㆍ소설가들과 원로 영화배우 윤양하 TV탤런트 최주봉, 김영민 등과 음악가 이수인, 테너 김흥완, 문상준, 바리톤 고석우, 소프라노 이미정, 서민향 등 각계각층 문화 예술인들이 홀을 메운다.
최신 공연장답게 개관행사는 음악, 댄스 공연과 변사가 진행하는 영화 상영으로 구성했다.
그밖에도 아직 데뷔하지 않은 꿈나무들 무대로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3~4팀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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