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하는 조직위 사무처는 오는 2015년 11월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제25회 서울 세계도로대회 2015'의 홍보활동, 대회 종합·시행계획 수립, 전시회 등을 준히하게 된다.
김학송 조직위원장은 "약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문화·관광·외교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적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여형구 국토부 2차관, 김병하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국토연구원 원장,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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