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사건이 발생한 이후 피랍자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다만 이 사실을 언제, 어떤 방법으로 확인했는지에 대해서는 피랍자의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알려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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