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GM은 이날 성명을 통해 3월18일 기준 보동 주주들은 3월28일부터 주당 30센트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댄 아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상당한 유동성과 계속된 흑자, 강력한 현금흐름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GM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56분 기준 2.6% 오른 41.08달러를 기록했다. GM은 지난해 42%나 급등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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