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은 지난해 중국에서 327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GM의 자동차 판매량은 11% 늘어난 316만대로 집계됐다.
북독일연방은행(NordLB)의 프랑크 슈보페 애널리스트는 "폴크스바겐은 중국에서 GM보다 더 역동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폴크스바겐 주식을 살 것을 추천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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