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민원토지과장을 반장으로 민원토지과 직원들을 중심으로 최근 '상황대응반'을 편성했다. 상황대응반은 이달 말까지 민원발생 예방 및 신속한 안내 업무를 맡게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난 6일 관내 주민센터, 우체국 등을 방문해 민원서식이나 게시물 등의 정비상태 등을 확인했다"며 "택배관련 문제 등도 청취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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