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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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매각 건에 대해 "흥미롭다"고 표현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수 계획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4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허 대표는 기자와 만나 일각에서 제기된 'S-OIL 지분 인수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시장 표현대로 하자면 '흥미는 있다'는 정도"라고 발언했다.
그는 "사업 스트림상 관련 내용을 예전에 검토한 적이 있다"며 "다만 (한진그룹의 이번 지분 매각 건과 관련) 구체적으로 인수를 검토하거나 그럴 계획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S-OIL 지분 인수설을 부인했다. 신 회장은 "10년 전에 검토한 얘기"라며 "지금은 별로"라고 언급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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