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딸과 아들 차별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올 한해 출연했던 스타들의 모습과 현재 일상이 공개됐다.
이어 송종국은 "사람들이 내가 지아와 지욱이를 차별한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하겠다"면서 "요즘엔 지욱이가 엄마보다 날 좋아 한다"고 밝혔다.
송종국은 '일밤-아빠 어디가' 딸 송지아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뭐든지 해주는 '딸바보'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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