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다보스포럼 회의장 지붕에 태양광 모듈 설치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7,5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0.47% 거래량 78,336 전일가 128,100 2026.04.23 11:02 기준 관련기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로봇이 볼트 조이고 배달하고…건설현장·아파트생활에 AI 바람 그룹이 해마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시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증했다. 그룹 주력 업종인 태양광과 친환경 이미지를 포럼에 참석하는 전세계 리더들에게 각인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화큐셀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다보스 콩그레스센터 1000㎡ 면적의 지붕에 모듈 640장을 이용, 총 280kW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는 올해 1월 다보스 포럼 기간 중 전세계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보스시와 다보스포럼의 친환경 정신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태양광 모듈을 기증하기로 한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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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 “다보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함으로써 태양광을 통해 풍요로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김승연 회장의 철학을 실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이를 통해 한화큐셀 모듈의 우수성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전세계에서 태양광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2011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의 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닝샤 자치구 링우시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중국 빈곤지역의 초등학교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해주는 ‘한화?희망공정 해피선샤인’ 캠페인도 시작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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