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합청렴도 평가 3년 연속 우수구 선정
성동구는 지난 4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단체장의 실천의지와 정책사례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는‘제5회 다산목민대상’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런 성과는 성동구가 꾸준히 대·내외적으로 청렴시책 활성화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조직내부의 청렴문화를 생활화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해
▲간부직 공무원들의 리더십 강화 ▲청렴에의 자발적 능동적 참여를 위한 청렴마일리제도 운영 ▲업무추진비 상시모니터링으로 집행 문화 개선 ▲청탁등록시스템와 클린신고센터 운영으로 부조리 신고창구의 활성화 ▲행동강령 자체점검과 홍보 강화로 업무의 청렴지수 제고 ▲예방감사, 일상감사, 부패영향평가 등 부패방지를 위한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등을 해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풍토을 조성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서울시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 모두가 청렴은 공직자의 본분이라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구정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패청정지대 성동구의 이미지에 걸맞도록 주민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구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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