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 효과란 "나 안경꼈는데 안 똑똑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후광 효과란'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후광 효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후광 효과는 개인의 다양한 특성 중 그가 가진 하나의 뛰어난 특성에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외모가 호감형인 사람이 있다고 하자. 사람들은 그의 외모만 보고 성격이 사교적일 것이라고 판단한다. 안경을 쓰고 깔끔한 외모를 가진 사람을 보면 똑똑할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는 것도 후광효과의 한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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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가족들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축구선수 차두리는 아버지 차범근의 후광 효과를 받아 국가대표 시절 큰 기대를 받았다. 차범근의 축구 실력을 아들도 으레 이어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배우 이완과 엄태웅 역시 각각 누나인 김태희와 엄정화의 후광 효과를 받아 데뷔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후광 효과란'이라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광 효과란, 아무래도 잘생긴 사람이 착해 보이긴 한다", "후광 효과란, 이런 선입견이 정말 싫다", "후광 효과란, 똑똑해 보인다는 기준이 안경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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