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女 보컬그룹 러쉬, '더보컬리스트' 공연 통해 눈도장 '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女 보컬그룹 러쉬, '더보컬리스트' 공연 통해 눈도장 '쾅!'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여성 보컬 그룹 러쉬(Lush)가 '더보컬리스트' 콘서트에서 6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러쉬는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더보컬리스트'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랐다.
이틀 연속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 러쉬는 제시제이의 'Mamma knows best'를 열창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러쉬의 관능적인 무대 매너와 가창력에 관객들도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러쉬는 이어 자신들의 신곡 'Yesterday'를 열창,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오프닝 무대를 지켜 본 '더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인공 바비킴, 이정, 알리, 박완규는 입을 모아 "역시 러쉬다. 가창력과 무대매너 신인답지 않게 시원하고 자연스럽다.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신인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쉬(Lush)의 리더 제이미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배우 박신혜, 박세영과 슈퍼스타K 박장현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영화 과속스캔들 O.S.T '선물'과 이승환밴드, 박진영, 브라운아이드소울, 김연우, 안재욱, 브라운 아이즈 걸스 등의 코러스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멤버 미니 역시 바비킴, 거북이, 더블K의 코러스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멤버 사라는 가수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보컬이다.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의 코러스로 시청자들을 미리 만난 유사라는 2009년부터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브라운 아이즈 걸스, 박지윤, 빅뱅, 지드래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쳐링과 라이브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 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