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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내년 상반기 가구트렌드 '친환경·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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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에몬스 회장(왼쪽)이 품평회에서 고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왼쪽)이 품평회에서 고객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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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에몬스(대표 김경수)는 11일 인천 남동공단 본사에서 '2014 S/S 가구 트랜드 컬렉션'을 갖고 내년 봄·여름을 이끌 가구 트렌드로 '에코 프레스티지(Eco-Prestige)'를 제시했다.

에코 프레스티지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명품 디자인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가구 콘셉트를 뜻하며, 정서적인 만족감과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몬스가 컬렉션에서 선보인 60점의 신제품은 원목, 가죽, 대리석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질감과 색감을 향유할 수 있는 에코 프레스티지 제품으로,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는 경기를 반영해 밝은 색상을 적용했다.

에몬스 측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기후 악화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전 산업 분야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에몬스는 직접제조를 바탕으로 한 친환경 명품 전략으로 전년대비 온·오프라인 전체 매출 15%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내년에는 서비스정책을 한층 강화, 서비스까지 명품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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