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 33층 '국제디자인클러스터' 들어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명=이영규 기자]KTX광명역세권에 들어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조감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특수목적회사(SPC)와 한국기업협력협회, 금융권,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최근 설립됐다고 9일 밝혔다.

PFV는 은행권이 포함된 출자자 모임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건물을 세우고 분양하는 등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사업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는 지하 5층, 지상 33층 규모로 디자인센터, LED센터, 이노타운, 기숙사 등 4개 동이 세워진다. 또 공연장, 디자인 아카데미, 박물관, 아틀리에 등도 들어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특히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건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그룹 회장이 오랫동안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해 앞으로 광명시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AD

앞서 광명시는 2012년 9월 이노디자인, 한국기업협력협회와 KTX광명역세권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또 올초 이노디자인, 한국기업협력협회가 참여한 특수목적회사인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PFV은 이달 중 토지 매입을 끝내고 2017년까지 400여개 기업이 입주하는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본격 나선다. 광명시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완성되면 현재 영업 중인 코스트코, 내년 개장 예정인 이케아와 함께 KTX광명역세권을 하루 10만명 이상이 찾는 쇼핑, 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