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급증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제주 지역 호텔객실 가동률은 80~90%를 넘고 있으며, 제주영어교육도시가 문을 열면서 강남 학부모들의 제주 주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등 제주 부동산 시장은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에서는 관광숙박사업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엠스테이㈜가 관광숙박시설 브랜드 'M-STAY'를 런칭하고, 첫 사업으로 서귀포항 인근 서귀동 829-5번지 일대에 'M-STAY 호텔 제주'를 분양한다.
엠스테이 호텔은 총 면적 2,569㎡부지에 연면적 17,867㎡, 지하 3층~지상 10층, 총 330실 규모, 전용면적 21~99㎡로 구성된다. 수영장, 연회장, 마사지센터, 회의실,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귀포 앞바다와 인접하여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시행사인 ㈜에스알디 측은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중국북경관광업체인 ㈜세성글로벌여행사와 중국관광객 유치 사업합작으로 제주 엠스테이 호텔은 객실 가동율 70%를 책임지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홈페이지 : www.mstay-jeju.co.kr
분양문의 : 02-529-1255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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