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2일부터 일주일간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 세일' 기획전을 열고, 인기 해외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사이버먼데이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끝나고 남은 물량을 온라인에서 추가 할인해 판매하는 세일기간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소니 스마트워치2'도 23% 할인된 22만8500원에 판매한다. '애플 아이패드 에어 16G(59만9900원)'와 '애플 아이패드 미니2 레티나 Display(54만3110원)'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디지털 상품도 판매한다. 이 밖에, 뷰티, 유아동,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해외브랜드 인기상품도 특가로 준비했다.
정소미 G마켓 글로벌 쇼핑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놓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가제품도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고객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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