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휴렛팩커드(HP)가 회계연도 4분기(8~10월)에 기업 고객들의 서버, 컴퓨터, 네트워킹 장비 수요 증가로 예상을 웃도는 매출과 순익을 거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P의 4분기 매출액은 291억달러를 기록,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 평균액 278억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14억1000만달러(주당 73센트)를 기록, 지난해 4분기 68억5000만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도 1.01달러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평균인 1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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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HP의 기대 이상 실적이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가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고 고객사와의 관계 개선에 힘 쓴 공도 크다고 전했다.

휘트먼 CEO는 지난달 열린 연례 투자 컨퍼런스에서 2014 회계연도에 회사 수익이 안정을 되찾고 2015년에는 속도가 붙게 할 것이며 2016년에는 업계 선두 기업으로 올라서게 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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