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그룹이 참여하는 시간선택제 박람회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구직자들이 CJ 그룹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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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대기업들의 시간선택제 채용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26일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등이 주최하고 10대 그룹이 참여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박람회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CJ부스에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CJ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1개 계열사에서 홍보, 판매, 마케팅 부문을 포함한 29개 직종에서 509명의 시간선택제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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