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시가 다음달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시민들로부터 공개추천 받는다.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국위선양,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화제의 인물 등 사회 각계에서 올해를 빛낸 인사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인물들은 심사후 최종 타종인사로 선정된다.

타종인사 11명은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들과 함께 총 33번의 종을 치는 보신각 제야의 타종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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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 행사에 참여한 인사로는 브레넌 로버트 존(서울시 복지대상 수상, 뉴질랜드 출생), 문지영(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자녀로서 2012년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 우승), 양학선(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박광일(1만2000여건 화재 구조 출동으로 5000여명 구조 및 대피 유도), 유상희(노숙인 출신 CEO), 구태균(현역 관광가이드), 차재경(마포지역 주민들의 소식을 전하는 공동체 라디오 방송 운영), 윤미향(20여간 위안부 피해자 지원활동), 서휘륜(2011 대한민국 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세계 DI대회 글로벌상 수상), 임기중(2012년 서울시 문화상 수상), 함지연(서울시 봉사상 대상 수상) 등이 있다.

추천은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타종인사들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가능하다. 타종행사 문의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 또는 역사문화재과(2133-2613)로 하면 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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