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교통사고예방대책과 사회적 약자 위한 서비스 높은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가 교통경찰 치안성과 종합평가에서 전남 도내 21개 경찰서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함평서가 전국 249개 경찰서에서 치안고객만족도 1위의 기염을 토한 것도 주민들에게 한 발짝 다가가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귀담아 듣고 주민과 소통하는 교통시책으로 교통 분야 만족도 증가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평경찰 교통관리계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의 발판이 되는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는 착한운전마일리지 MOU 체결을 함평군청·교육청 등 9개 유관기관 2000명과 체결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