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출신 고혜성씨 동대문구 중학생 대상 인생역경 스토리 통해 자신감 전달 예정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희망이야기’순회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는 개그맨 출신 고혜성씨가 강사로 나서 ‘세상에 안 되는 것은 없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생역경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직종정보를 알려주는 주입식 강의 보다는 꿈을 이룬 멘토를 통해 희망을 전달하고자 강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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