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新프리미엄 라운지 '브릿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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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국제공항에 자사의 6번째 프리미엄 라운지 '브리지(The Bridge)'를 개장했다.


'브리지'의 디자인을 맡은 세계적인 건축회사 포스터 앤 파트너스(Foster + Partners)'는 승객들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도록 목재와 천연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브리지'는 홍콩국제공항 서관 5층 35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다. 중앙의 리셉션을 중심으로 각각 다른 종류의 편의시설이 구비된 '노스 윙(North Wing)과 '사우스 윙(South Wing)'으로 구성됐다.


'노스 윙'에서는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샐러드, 다양한 종류의 피자, 샌드위치, 스프 등을 즐길 수 있는 '더 베이커리(The Bakery)'와 캐세이패시픽 라운지의 아이콘인 '롱 바(Long Bar)'를 만날 수 있다.

'사우스 윙'에는 품격 높은 아시아 및 웨스턴 요리를 승객들이 직접 골라 즐길 수 있는 뷔페 섹션인 '더 비스트로(The Bistro)'를 비롯해 각종 커피와 차 및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커피 로프트(Coffee Loft)', 무선 인터넷 서비스, 애플 아이맥(iMac) 등을 갖춘 개별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티 존(IT Zone)'도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천연 트래버틴과 떡갈나무로 고급스럽게 제작된 9개의 넓은 샤워 공간은 여행을 떠나기 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승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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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반 추(Ivan Chu) 캐세이패시픽 최고운영책임자는 "브리지는 캐세이패시픽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한 층 높였다"고 밝혔다.


'브릿지'는 일등석과 비즈니스석 승객, 캐세이패시픽 상용고객 프로그램인 '마르코 폴로 클럽'의 실버 등급 이상, '원월드(항공동맹체)'의 에메랄드 또는 사파이어 회원들이 사용 가능하다. 라운지는 오전 5시30분부터 마지막 항공편 출발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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