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제네럴모터스(GM)가 3분기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 신차 등이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는 평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0일 GM은 3분기 1회성 손익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이 주당 96센트를 기록해 전문가 전망치 94센트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기록한 주당 93센트에 비해서도 개선된 수치다.

새롭게 디자인을 개선해서 발표한 쉐보레 실베라도를 포함한 신차의 판매가 늘고, 중국에서 뷰익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매출액은 390억달러로 전년동기(376억달러)대비 약 4% 늘었다.


북미 세전 이익은 21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17억2000만달러)대비 27%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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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CEO) 댄 애커슨은 "북미에서 수익성이 나아지면서 3분기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모닝스타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휘슨은 "신차 라인업에서 이익을 냈고, 이는 내년과 2015년까지 꾸준히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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