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치연구소, 박완수 소장 연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식품연구원은 그동안 공석 중이었던 부설 세계김치연구소의 제 2대 소장으로 현재 소장직무대행인 박완수 박사를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공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식품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 소장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지난 20년간 김치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관련 연구부서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0년 2월부터 3년간 세계김치연구소 초대 소장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향후 3년간 세계김치연구소 제2대 소장으로 재임하게 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 관련 연구개발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국가기술혁신을 주도하고 국내 김치산업을 식품산업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2010년 1월1일 설립된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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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발효식품의 하나인 김치는 최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가 관련 위원회로 부터 권고된 상태로 12월 초 등재가 거의 확정될 예정이다.
박 소장은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의 세계화를 더욱 확대하고 김치산업를 발전시켜 김치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제고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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