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임재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난다.
임재범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3 전국투어 '걷다보면... 그 마지막 여행'을 펼친다. 그는 지난 7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1개 도시에서 3만 5000여 관객과 인사를 나눴다.
특히 내년부터는 미국, 일본, 중국 공연 및 앨범 활동이 예정돼 있어 서울 크리스마스 공연에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몰리고 있다.
한편, 2013 임재범 전국투어 '걷다보면... 그 마지막 여행'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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