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성격을 둘러싼 오해를 해명했다.
그 이유에 대해 임재범은 "저를 항상 날카롭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알고 보면 겁 많고 자신감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날카로웠던 부분이 있었고 내성적인데 그걸 감추기 위해 더 그랬다"고 성격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임재범은 또 "사실 노래할 때마다 정말 자신이 없고 많이 떤다. 억지로 자부심을 느껴본 적도 있지만 내가 잘하는 줄도 모르겠고 사실 겁이 많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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