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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아이싱 등 세계한상대회 만찬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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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국순당 은 백세주와 아이싱 등 전통주가 제 12차 세계한상대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돼 4차례의 오·만찬 공식행사에서 맛과 멋을 알린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행사 첫날인 29일 개최되는 개회식 및 광주시장 주최 만찬에는 막걸리 대박을 선보인다. 30일에 개최되는 한상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에는 신개념 캔막걸리 아이싱이 공식 만찬주로 소개된다.
아울러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에는 공식오찬 행사에 명작 청매실이, 폐회식 및 재외동포 재단 이사장 주최 환송만찬에는 백세주가 건배주로 사용된다.

이번 세계한상대회에 올려지는 백세주는 올해로 출시 21년이 되는 한국 전통주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막걸리 대박은 전통식 누룩과 막걸리 전용 효모를 사용하였으며 3단 발효법과 6℃이하 냉장숙성 공법을 도입해 막걸리내의 불필요한 잡맛과 단맛을 최대한 줄여 막걸리 고유의 맛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아이싱 또한 국순당이 세계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열대과일 자몽과즙을 첨가하여 상큼하고 깔끔함을 느낄 수 있는신개념 막걸리이다.

고봉환 국순당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재외 경제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상대회의 만찬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술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특히 세계 각국의 한상들에게 남도음식과 어울린 우리 전통주의 맛과 멋을 알려 한상 테크워크를 활용해 전통주의 세계시장 공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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