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알리미' 서경덕 교수, 세계를 향한 무한 도전 특강
용산구, 30일 오전 10시 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서 2013년 제4회 교양강좌 지식여행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30일 한국 홍보와 관련된 각종 캠페인 실시 등 ‘독도알리미’로 널리 알려진 서경덕 교수를 강사로 초청, 교양강좌 지식여행을 떠난다.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10시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강의는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최근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요구 증대에 따라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교양강좌는 별도 수강료 없이 구민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강사로 나서는 서경덕 교수는 한국 홍보 전문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특히 ‘독도알리미’로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학시절 유럽 배낭여행을 하면서 일본인,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등 한국의 낮은 인지도에 오기가 발동해 대한민국 홍보를 시작했다.
2005년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실으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동해, 한글, 비빔밥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위안부문제, 동북공정에 따른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 등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광고 캠페인을 벌였다.
올 들어서는 제1대 독도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의에는 한국 홍보를 위해 좌충우돌했던 여러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지난 5, 6월에 걸쳐 교양강좌 지식여행의 일환으로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콘서트, 손미나 전 KBS아나운서의 ‘변신의 시작은 바로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국민사위’로 불리는 함익병 교수를 초청, ‘피부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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