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3분기 실적부진..목표가↓<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SK네트웍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를 7850원에서 725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트레이딩 바이' 유지.
신한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51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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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휴대폰 판매사업인 IM은 통신사의 휴대폰 보조금 감소 영향으로 LTE-A 및 신규스마트폰 출시 효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패션부문에서도 재고평가방식 변경에 따른 일회성 손실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사업구조 조정 및 자산 클린화가 4분기 추가 해외투자산 정리 등을 끝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라면서 "작년에는 1320억원의 일회성 손실이 발생했고, 올 상반기에는 205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는데 하반기에도 영업외 손실 발생으로 인한 세전손실은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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