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모습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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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서울시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운현궁에서 조선시대 과거제를 재현한다.


과거제 재현 행사는 주어진 시제에 따른 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과거제의 하나인 '문과전시의(文科殿試儀)'의 방식에 따라 실시된다. 문과시험은 한시 백일장 형태로 진행되며, 칠언율시(七言律詩)를 작성하게 되는데 올해 시제(試題)는 '원 한국사교육강화(願 漢國史敎育强化)'이다.

운통(韻統)은 당일 추첨으로 다섯 자의 운자(韻字)를 결정하며 입상자 33명(장원 1명·방안 1명·탐화 1명·을과 7명·병과 23명)에게는 각각 ▲장원 250만원 ▲방안 150만원 ▲ 탐화 100만원 ▲을과 50만원 ▲병과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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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행사로는 급제자 의상인 어사화·어사대·복두·앵삼을 착용하고 마패 등의 소품을 이용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나도 장원 급제자'와 조선시대 관직명을 놀이로 배우는 '승경도 놀이터', 우리 활을 만들어 보고 직접 가져갈 수 있는 '활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민요, 판소리, 북청사자놀음 등의 축하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다산콜센터(120)나 전화(766-9090) 또는 인터넷(http://www.gwageo.com),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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