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빅뱅 멤버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는 트위터를 통해 로티플스카이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동현배는 지난 8일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고생 많았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네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 하늘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향년 25세로 사망했으며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일.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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