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위례·미사강변’ … 1·2순위서 90% 털었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에 내놓은 신규 물량이 1순위 청약에서 90%에 가까운 청약률을 기록했다.
8일 대우건설 등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그린파크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 등 3개 사업지 총 278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222명이 몰리며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업지별로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가 681가구 모집에 2116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3.1대 1,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가 962가구 모집에 3689명이 신청해 3.8대 1, ‘미사강변 푸르지오’가 1137가구 모집에 1417명이 신청해 1.2대 1을 기록했다. 3개 사업지에서 3순위로 넘어간 물량이 339가구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전체 물량 중 88%를 1·2순위에서 털어낸 셈이다.
평면별로는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10개 평면 중 7개,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6개 평면 중 5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7개 평면 중 5개를 모두 마감시켰다.
최고 기록은 163대 1을 기록한 ‘위례 그미린파크 푸르지오’의 펜트하우스 4가구(113PB형)에서 나왔다. 세대 중앙에 한옥의 뜰을 본딴 테라스를 배치해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됐다.
최일룡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3개 단지 모두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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