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두 차례 협박성 전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모델 겸 연극배우 라리사가 최근 협박성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라리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피카소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과 이혼 등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협박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달 30일 이후 제주도와 부산에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때 협박 전화를 처음 받았다"며 "협박범이 지방공연을 취소하라고 했다. 그냥 신경 쓰지 않고 장난전화로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라리사는 "지난 5일 내 생일이었는데 두 번째 협박전화를 받았다. 나의 결혼과 이혼을 밝히겠다고 하며 돈을 요구했다"라며 "나도 힘들게 돈을 벌고 있는데 쉽게 돈 줄 마음이 없었다. 내가 먼저 (사실을)밝히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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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기자회견 끝나고 그냥 신고를 하고 싶다. 누구인지 궁금하고, 어떤 사람인지, 왜 나한테 이런 협박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리사는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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