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대변신한 상습 쓰레기 투기구역
성북구, 골칫거리 노후 건축물 주민 사랑 가득한 공간으로 대변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길음2동 신월곡1구역의 노후 건축물 벽면에 재능기부를 통한 벽화와 도색을 했다.
신월곡1구역은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인접지인 신월곡2구역의 동일하이빌 뉴시티가 이미 완공됐으나 이 지역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 내 공터에 상습적인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노후된 건축물이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환경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성북구는 청소행정과에서 공터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고 공원녹지과에서 텃밭을 조성, 동일하이빌 뉴시티 부녀회가 메밀, 고추 등 농작물을 심어 관리해 왔다.
여기에 동일하이빌 뉴시티 부녀회와 함께 마을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신월곡1구역 노후 건축물 14개동 벽면에 벽화와 도색을 해 주변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AD
지난 28일 진행된 벽화 도색 작업에는 구청장, 구의원, 동일하이빌 뉴시티 부녀회원, 주민과 도시디자인과가 주축이 돼 성북구청 미술 동아리 회원과 자원봉사자와 함께 재능기부를 통해 골칫거리 공간을 주민의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변신시켰다.
성북구 도시디자인과 920-4374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