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차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 각계 전문가 19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줄 왼쪽부터)이한상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티나박 미주지역 선플운동본부 사무총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상임대표,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김영희 문화방송 국장, 한승배 선플교사협의회 회장, 박명웅 한국청소년 동아리연맹 사무총장,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이사, 신용태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최경진 가천대학교 교수, 양요안 법무부 과장, 니콜라스박 리인터내셔널 변호사가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차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회 각계 전문가 19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앞줄 왼쪽부터)이한상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종기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이사장, 티나박 미주지역 선플운동본부 사무총장,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상임대표,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최세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김영희 문화방송 국장, 한승배 선플교사협의회 회장, 박명웅 한국청소년 동아리연맹 사무총장, 조명식 디지털타임스 대표이사, 신용태 한국인터넷윤리학회 회장, 최경진 가천대학교 교수, 양요안 법무부 과장, 니콜라스박 리인터내셔널 변호사가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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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열린 '제1차 인터넷문화정책 자문위원회'에서 악성댓글 등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이사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사이버폭력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 토론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연예인, 정치인은 물론 어린 청소년까지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자살을 하는 등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면서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사회 전반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고 소셜네트워크(SNS) 이용이 늘면서 무분별한 불법·유해 콘텐츠, '악플(악성댓글)', 특정인에 대한 '안티카페' 개설이나 '사이버왕따' 등 부작용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방통위는 그간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인터넷 윤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인터넷서비스의 특성상 정부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개선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이용자와 업계, 사회구성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인터넷 문화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터넷문화 정책자문위원회는 민병철 선플달기운동본부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기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이사장과 최미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회장 등 민간단체 대표자, 김상헌 NHN대표·최세훈 다음 대표·이한상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석우 카카오 대표 등 인터넷 업계 대표자, 조명식 디지털타임즈 대표·'나는가수다' 등 유명 프로그램의 PD였던 김영희 MBC 국장·선플운동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씨·티나 박 미주지역 선플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사회 각계 전문가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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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사이버폭력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건강한 인터넷문화 조성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방통위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방통위는 향후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단체와의 공동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회의에서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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